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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의 글

‘말도 안되는 생각이 말이 되는 현실을 만든다.’
1996년 10월 5일 파파프로덕션을 창립하면서 문화·예술계에 던졌던 화두였습니다.

당시 공연계는 열악했으며 모두가 그러한 환경이 당연하다는 듯이 자조적인 태도를 지니며 순응하며 지내왔던 시절이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막연한 생각이며 현실을 모른다는 질책을 받았습니다.
이후 한국의 동숭동 조그만 사무실에서 직원도 한명 없이 그곳에서 먹고 자며 키웠던 생각은 결국 한국 공연계의 시류를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파파프로덕션은 현재까지 유례없던 기록들을 만들어내면서 명실상부한 한국 최고의 공연제작사로 그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한국의 대기업이 공연계에 진출하게 됐고, 서울 이외의 전국 지방 기획사의 상시공연 시스템이 정착되었으며,
한국에서도 연극이 오픈런 공연이 성공할 수 있다는 사례를 만들어 냈으며, 수많은 유명 배우들이 양성되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연극,뮤지컬 등의 공연이 항상 배고픈 직업이 아니다라는 인식으로 변화를 이끌어 냈습니다.

‘연극은 한류의 중심이다’라는 파격적인 생각과 아낌없는 지원으로 문화와 공연계의 변화와 발전은 그 가속도를 더해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문화계 공연계는 한류라는 이름을 만들어내며 전세계 젊은 층으로부터 환호와 사랑을 받는 시대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끊임없는 성장과 발전은 인식의 전환으로 시작이 되었으며 산업으로서의 문화와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다시 새로운 변화의 시점 그 시작점에 서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구 중심적인 시스템과 이성적 관점을 아시아 중심으로 재편하고
수용과 발전에서 변화와 혁신으로 이끌어 새로운 창조의 시점으로 출발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새로운 물결과 서구적 시스템이 우리의 시간들을 변화 시켰으며
각자의 토양 위에서 받아 들일 수밖에 없던 현실적 과제를 참고 인내하며 우뚝 서서 다시 이 자리에 서 있습니다.

이제 저는 새로운 화두를 던지려고 합니다.
전세계의 보편적 가치와 질서, 문화적 융성을 아시아적 시각과 철학에서 다시 출발하자고 말입니다.
풀랑의 시기를 거쳐 놓여진 기본적 시스템을 다시 조화로운 발전으로 힘을 합하고 상생과 창조의 시간으로 만들어 가자는 것입니다.

한국의 기술과 시스템, 콘텐츠를 전세계적으로 넓혀 나가자는 것’이 향후 10년 이후를 바라보는 제 꿈입니다.

㈜파파프로덕션 대표 및 예술감독

이 현 규 대표

  • 경력
  • · 서울시 종로구 세정위원회 위원
  • · 목원대 뮤지컬 학과
  • · 서울연극협회 이사
  • · 한국프로듀서협회(KAPAP) 부회장
  • 수 상 내 역
  • · 2011년 한국관광공사 챌린저상 수상
  • · 2009년 미래를 여는 혁신 인물 선정 (헤럴드 경제신문)
  • · 2009년 창작팩토리 우수뮤지컬 지원사업 최우수작품상 수상
  • · 2008년 한국연극협회 자랑스러운 연극인상 수상
  • · 2008년 예총예술문화상 공로상 수상
  • · 2008년 대한민국 국회문화대상 수상
  •    외 다수 수상